V-리그 출범 첫 우승을 노리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서남원 코치(44·사진)를 영입했다.
대한항공은 팀 경기력 향상 및 수비 조직력 강화를 위해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배구팀 코치로 활약한 서 코치를 합류시켰다고 7일 밝혔다.
서 코치의 영입은 신영철 감독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뤄졌다.
신 감독은 강도 높은 조직력 강화 훈련을 위해 서 코치의 영입을 요청했고 필요성을 공감한 구단도 허락했다. 신 감독과 서 코치는 국가대표팀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배인성기자 isb@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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