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연수구 청량중학교는 토요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영희 교사가 학생들과 학부모에게'꿈을 향한 날갯짓을 위해'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인천 연수구 청량중학교는 수업이 있는 토요일을 골라 매월 2~3회씩 학생들의 진로선택을 도와주는 '토요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수업에서는 '꿈을 향한 날갯짓을 위해'란 제목으로 평소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이영희 교사가 일일강사로 나섰다.
고등학교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 중3, 내년을 미리 준비하는 학생들과 어머니 몇분이 함께 한 강연이었다.
이 교사는 1부 '나의 선택은 잘한 것일까?(일반고냐, 특목고냐 그 것이 문제로다)'를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고교성적 1등급 지금부터 90일을 잡아라'라는 내용으로 학생들에게 유익한 말씀을 전했다.

/오성택 시민기자(청량중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