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천IC에서 인천 서구로 이어지는 간선도로로 빠져나오자마자 첫 신호대기 교차로(사진)에 정지선과 차선이 없는 등 도로관리가 엉망이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오는 사람들에게 인천에 대한 나쁜 인상을 주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4차로 도로인 이곳은 약 500m 구간에 걸쳐 정지선과 차선이 지워져 있고 화물차와 공사 차량이 빈번이 지나가 도로는 온통 흙먼지 투성이다. 이 때문에 교통사고 위험도 높고 외국인 및 외지인들에게 인천에 대한 좋지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김재식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