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에 참가하고 있는 프로골퍼 최경주(33) 선수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명예 수산물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해양수산부는 범국민적인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리 수산물의 맛과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최 선수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호식 해양부 장관은 이날 오후 해양부를 방문한 최 선수에게 명예 수산물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해양부는 최 선수가 김·미역을 포함한 국내 수산물 주요 생산지인 전남 완도 출신으로 수산물 홍보대사 이미지에 적합하고 지난 5월 미국 PGA 투어 우승(컴팩 클래식) 이후 국내외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홍보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백범진기자> bjpaik@incheontimes.com
해양수산부는 범국민적인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리 수산물의 맛과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최 선수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호식 해양부 장관은 이날 오후 해양부를 방문한 최 선수에게 명예 수산물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해양부는 최 선수가 김·미역을 포함한 국내 수산물 주요 생산지인 전남 완도 출신으로 수산물 홍보대사 이미지에 적합하고 지난 5월 미국 PGA 투어 우승(컴팩 클래식) 이후 국내외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홍보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백범진기자> bjpaik@in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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