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공연 나들이를 한다고 6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평촌아트홀과 안양아트센터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재단은 오는 26일 안양검무 공연에 이어 6월30일 with 안양, 8월25일 신나는 우리 춤 등을 공연한다.
전화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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