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갤러리아트눈 내달 3일부터
경기도 전·현직 모임 'NooN' 초대전
경기도 전·현직 모임 'NooN' 초대전
강화도 '갤러리아트눈'이 미술그룹 'NooN'의 특별초대전을 5월3일부터 30일까지 연다.
'NooN'은 경기도 중등 미술 전·현직 교사들의 모임이다. 'NooN' 교사들은 자신의 창작활동을 지속해서 학생들에게 보여주는 것 또한 교육의 일환이라고 여기며 학생들이 살아가면서 예술을 향유하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자처한다.
김순례, 김성로, 김성희, 박승순, 이재필, 전석인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상을 동기화하거나 재해석할 뿐 자연을 캔버스에 있는 그대로 옮기려 하지 않았다. 작가들의 작품들은 시간과 흔적, 전통, 자연 같은 구조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더 자유롭고 적극적인 이야기의 방식으로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
관람은 무료이며 전시 기간에 갤러리 관장인 박정은 도예가의 도자기와 도자 인형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화·금요일 정기 휴관 010-3365-1850.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사진제공=갤러리아트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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