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내달 7일까지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283 부평국가산단 내 부평테크시티 9~11층에 문을 연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인천지역 문화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문화콘텐츠기업 성장지원시설로 현재 31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콘텐츠기업으로 인천TP는 2개 기업을 선정, 독립된 전용 사무 공간 임대료 전액과 관리비 40%를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은 센터 내 회의실, 교육장, 공용사무자동화(OA)시설, 휴게실, 스튜디오 등 비즈니스 및 콘텐츠 제작 지원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맞춤형 전문역량 강화교육, 콘텐츠 개발·제작 지원, 사업화, 엑셀러레이팅 투자유치, 국내외 시장진출 지원 등 다양한 입주기업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지원신청은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c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또는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를 참조하거나, 인천TP 문화산업지원센터(032-876-5191)로 문의하면 된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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