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신호로 위치 추적 신제품 '에어태그' 공개
한개당 3만9000원…아이폰11·아이폰12에서만 기능
한개당 3만9000원…아이폰11·아이폰12에서만 기능
애플이 아이폰을 이용해 잃어버린 물건을 찾도록 도와주는 신제품 액세서리 '에어태그'(Airtag)를 20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이 에어태그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동전처럼 생겨 열쇠나 핸드백, 가방, 자전거 등에 부착할 수 있다.
이 에어태그를 잃어버렸을 경우 아이폰에서 나오는 블루투스 신호로 에어태그의 위치를 추적해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런 기능은 아이폰11·아이폰12에서만 작동한다.
에어태그는 이달 30일부터 미국 등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개가 3만9000원, 4개에 12만9000원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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