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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1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관련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에 대해 "오후 9시로 (이용시간 제한 기준을) 당기는 부분과 관련해서는 상황이 아주 급격하게 악화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윤 반장은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면서 상황을 평가하고 있다"면서 "(관계 부처, 지자체 등과) 같이 논의하고 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의사 결정이 이뤄질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