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와 김포시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7일 김포시 아트홀 세미나실(사우동)에서, '김포시민 한반도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통일 문제에 김포시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과 상호 간 인적·물적 자원 활용과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김포시 자원봉사센터는 북한 이탈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200kg의 김포금쌀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에 전달했다.
/김포=권용국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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