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자가격리 따라 촬영 중단

제작진 코로나 검사…전원 음성 판정

 

 

▲ 홍은희. /출처=연합뉴스

 

KBS 2TV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가 이번주 결방한다.

'오케이 광자매' 제작진은 13일 배우 홍은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2주간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그가 출연 중인 주말극 촬영을 일시 중단하는 상황이 와서 오는 17일과 18일 방송은 결방하기로 했다.

이번 주 '오케이 광자매'는 10회까지 내용을 담은 스페셜 방송을 편성할 예정이며, 11회는 다음 주 방송한다.

/곽승신기자 kiss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