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의회 전경./사진제공=여주시의회

여주시의회는 오는 15일 강천섬 활용 방안 모색을 주제로 온라인 의정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최적의 강천섬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공론화 과정으로 이웅규 백석대학교 관광학부 교수, 염형철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대표, 최근필 강천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한정미 여주시의회 의원 등 9명의 패널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시선 의장은 “현재 거리 두기를 엄격하게 시행하는 상황으로 지난 포럼과 같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는 방법을 택하게 됐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강천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공론화 과정을 통해 강천섬의 미래가 잘 결정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의정포럼은 15일 오후 2∼6시 진행될 예정이며, 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