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시청 청사에 전기차 급속 공공충전기 3대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설치된 충전기는 100㎾ 1대, 50㎾ 2대 등 3대로, 전기차 배터리의 80%까지 약 40분이면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100㎾ 충전기는 2대가 동시 이용이 가능해 기존에 설치된 충전기 1대와 함께 청사 내에서 한 번에 5대의 차량이 대기시간 없이 충전할 수 있다.
시는 올 상반기까지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리꽃식물원, 반석산에코스쿨, 함백산추모공원 등 지역 내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급속 공공충전기 24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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