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X-B 개통, 구월·송도·부평 상권 희비교차
인천연구원의 연구 결과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송도국제도시의 인구는 증가하는 반면, 인천시청역 인근 상권은 쇠퇴할 우려가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또 부평역의 경우 캠프마켓 활용 여부가 지역경제를 좌우할 것이라 평가됐습니다.

▲ “부동산 투기 조사, 인천 전역으로 확대해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천 지방의원들이 지역의 모든 선출직 ·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계양신도시 뿐 아니라 인천 전반의 부동산을 전수조사 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 인천·부천 신도시 투기의혹 선출직 첫 적발
이런 가운데 인천·부천지역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농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계양구 의원 A씨 등 총 8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출직 의원이 인천경찰의 수사 선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LH ‘김포 한강신도시 개발부담금’ 350억 미지급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LH가 한강신도시의 개발부담금 350억 원을 3년 넘게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김포시는 경기도 종합감사에서 소극적 행정으로 지적받기도 했습니다.

▲ 안산시민 상당수, “영흥도 대체매립지 반대”
안산시민 상당수가 인천시 영흥도 쓰레기 매립지 건설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대 이유로는 매립지 침출수로 인한 대부도 환경오염과, 사전협의 없는 인천시의 일방적인 행정 순이었습니다.

▲ 일산대교 통행료 설문, 도민 90% ‘조정필요’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은 일산대교 통행료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도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정률에 대해서는 50% 인하가 가장 높았고, 무료화 하자는 의견도 24%로 나타났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