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길로 다녔던 섬길이 연륙교가 생겨 쉬 오갈 수 있어 좋다. 설 연휴 전날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읍내리 577 교동 읍성(시지정 기념물 23호)을 찾았다. 1629년 인조 7년 축조된 성곽으로 동, 남, 북 세곳의 성문 가운데 지금은 남문만 남았다. 축성과 유량루가 한적한 주변 마을과 어울어지는 이색 정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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