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순 인천연수경찰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임 서장은 최근 경찰서 집무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란 구호를 외쳤다.

강헌수 전 논현경찰서장에 이어 캠페인에 참여한 임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석훈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장 등 3개 기관장을 지목했다.

임 서장은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은 시설 보완과 경찰 단속도 중요하지만 운전자가 스스로 보행자를 보호하려는 안전 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