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라·클라리넷 등…내달 3일까지
군포문화재단이 다음달 3일까지 2021년도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의 신규 교육단원을 모집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는 아동·청소년의 상호학습과 협력을 중심으로 오케스트라 합주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이올린, 비올라, 클라리넷 등 오케스트라 악기의 연주법을 전문교육강사를 통해 배울 수 있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다음 달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파트별 악기 교육 및 앙상블교육, 합주 교육 등이 이뤄질 예정이며 1인당 1악기를 제공(대여)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만 10세부터 12세까지 청소년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취약계층을 포함해 총 17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서류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군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및 군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031-390-3533
/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