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체육회와 ㈔용인시한의사회는 지난 22일 체육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용인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백군기 용인시장과 황재형 용인시한의사회장 등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의사회는 용인시장애인체육회 회원 및 관계자들의 건강증진과 복리 후생 개발을 돕게 된다.

장애인체육회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한의사회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