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이 20일 풍덕천2동을 시작으로 ‘2021년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이날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이영기 풍덕천2동장과 풍덕천2동 통장협의회 관계자 32명 등이 화상으로 참여해 백 시장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항상 시정 최일선에서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애쓰고 있는 통장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해에도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