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에 정인선 전 실업연맹회장이 뽑혔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천안 소노벨에서 열린 제27대 회장 선거에서 후보 3명 중 기호 1번 정인선 후보가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당선했다고 밝혔다.
정 당선인은 전체 선거인단 208명 중 188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106표를 얻었다.
정 당선인의 임기는 2021년 1월 29일부터 2025년 정기총회 전날까지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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