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조성원 관장 등 전문가 7명
▲ 13일 인천일보 본사 사옥에서 김영환(가운데) 대표이사와 기획전문위원으로 위촉된 '인천 철도 이야기' 집필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일보는 13일 최경수 <세계의철도> 저자와 손운락 한성테크 대표, 임동범 혜원종합까지건축 대표, 조성원 한국부라스·삼청기차박물관장, 이상행 토마스건축 대표, 배은선 오류동 역장, 조성호 트레인스쿨 대표 등 7명의 철도 전문가를 기획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철도의 시발인 인천을 중심으로 세계 미래 철도와 관련된 서사를 펼쳐 나갈 '인천에서 시작하는 철도 이야기' 연중기획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영환 인천일보 대표는 "철도산업에 몸 담으며 겪었던 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인천일보 독자들에게 들려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사진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