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굴비 등 5~50% 할인
강진맥우&한우콜라보 세트3호./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오는 24일까지 '2021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백화점은 이 기간 예약판매 품목에 한해 품목별로 5%에서 50%까지 선할인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사전 예약 기간 ▲한우 10% ▲청과 10% ▲야채 10% ▲굴비 10~20% ▲와인 10~18% ▲건강식품 10~50% 등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대표 예약 품목으로는 갤러리아 한우 PB 브랜드 '강진맥우&한우콜라보 세트'와 고메이494 PB인 '유기농 참들기름세트', '수제청 세트', '영광굴비2호세트', '프리미엄 송의향고세트' 등 백화점 지점별로 200여개 이상의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백화점은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비대면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지난 추석에 이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페이지를 운영해 1월 중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청과, 정육, PB 세트 등 50여 가지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세트 본 판매는 오는 25일부터 2월10일까지다.

/김장선 기자 kj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