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 코로나 시대 이후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의 많은 예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백신이 세상에 나오면서 절망적인 미래가 새로운 희망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의미의 Re;로 시작되는 말들이 크게 회자되고 있다. Restart, Rebound(반등), Remote(원격), Recovery(회복), Resumption(재개), Reshape(개조) 등 다시라는 의미의 Re;가 크게 부각되고 있다.
"Restart" 그러나 예전과는 다른 길로 가야한다고 말한다. 백신 개발로 회생 불가능해 보였던 여행 업도 부활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신호도 나왔다. 그러나 Reconstruct(재구성)에는 코로나가 촉발한 혁신기술, 자동화, 재택근무, 감축 등은 피할 수 없는 트렌드로 인식해야 한다.
코로나로 인한 생명 공학과 의료 기술의 혁신적인 발전에 대해서는 크게 고무적인 결과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우리는 누구나 코로나 시대 이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철저하게 생각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처를 준비해야 한다. 코로나로 인한 절망에서 희망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 그런 시기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김동옥 시민기자 / kimd@koamto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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