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등은 4일 오전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기준 의장은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해였다. 올해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및 조례 등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