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는 4일 시무식을 열고 새해 첫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은 코로나19 거리 두기 2.5단계에 따라 시의원과 직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손세화 의장은 “새해에도 시의회 의원 모두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언제 어디서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시민을 살피는 의정활동을 통해 제5대 포천시의회 의정 목표인 시민과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회는 앞서 지난 1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포천=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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