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는 4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선 시의원과 직원들이 모여 2021년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정덕영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양주시가 미래 신성장을 위한 디딤돌을 놓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시의회는 전철 7호선 연장사업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확충사업 등 시민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굵직한 사업들을 집행부와 함께 추진해 양주 발전을 위한 공존의 지혜로 새해를 열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회는 올해 회기 일을 104일로 정했다. 정례회는 2회 35일, 임시회는 9회 69일이다.
새해 첫 번째 임시회(제325회)는 오는 19일 연다.
/양주=이광덕 기자 kdle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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