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바람과 함께 약한 눈이 내린 29일 오후 수원시 팔달시장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30일부터 북극 한기가 밀려들면서 수도권과 중부지방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새해 첫날까지 강추위가 계속된다고 예보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