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인천의정대상 시상식이 22일 인천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에 기여한 인천의 으뜸 일꾼 17명이 인천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인천일보가 주최하고, 인천시·인천시의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

올해 인천의정대상은 의정활동·정책연구, 예산절감·주민소통, 매니페스토 등 3개 부문에서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1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특별공로상에는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영상·편집=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

 


[제5회 인천의정대상 수상자]

<광역의회>

◇의정활동/정책연구 부문
▲유세움 인천시의회 의원

◇예산절감/주민소통 부문
▲전재운 인천시의회 의원

◇매니페스토 부문
▲김희철 인천시의회 의원
 

<기초의회>

◇의정활동/정책연구 부문
▲윤환 계양구의회 의원
▲오흥수 부평구의회 의원
▲김미연 서구의회 의원
▲강남규 서구의회 의원
▲최숙경 연수구의회 의원
▲장수진 동구의회 의원

◇예산절감/주민소통 부문
▲홍남곤 옹진군의회 의원

◇매니페스토 부문
▲박용철 강화군의회 의원
▲민창기 남동구의회 의원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원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원

◇특별공로상
▲송춘규 서구의회 의원
▲김성해 연수구의회 의원
▲최찬용 중구의회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