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공사는 2015년 가족친화기업 신규인증에 이어 2018년 유효기간연장 인증, 올해 재인증으로 3차례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난임 부부지원과 힐링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가족친화 실행제도를 통해 감정노동 관리의 선진화 모델을 구현을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공사 관계자는 “감정노동자 관리 컨설팅을 추진 중이다”면서 “감정노동자 포럼을 열고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