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지난 1일 동양산업자원㈜ 지원으로 취약계층 노인세대 대상 생필품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기탁된 정기물품은 일생생활 유지에 필요한 휴지, 간편식 음료 등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노인세대를 중심으로 총 68세대에게 전달했다.

김형곤 동양산업자원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있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