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가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준케이가 9일 미니 3집 '20분'을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준케이는 "약 20분에 달하는 앨범의 러닝 타임에 애틋한 사랑과 이별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30분은 거절할까 봐'를 포함해 '집', '스케치북', '미끄럼틀', '평행선' 등 7곡 모두 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타이틀곡은 준케이가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와 함께 가사를 썼다. 이별을 직감한 남자가 딱 20분만 시간을 달라고 애원하는 심정을 담은 가사가 눈에 띈다.
앞서 준케이는 2016년 미니 1집을 내 솔로활동을 시작했고, 이듬해에도 미니 2집을 발표한 바 있다.
자신의 앨범뿐만 아니라 2PM 앨범에서도 '우리집' 등 자작곡을 수록해 왔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