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27일 7개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방한용품 지원은 올해 30주년을 맞은 복지관이 연계기관과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뤄졌다.

방한용품(귀마개·넥워머·방한마스크·수면바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 총 140명에게 전달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인천교통공사와 인천항만공사, SD프런티어가 각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후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