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27일 대한한돈협회 용인지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돼지고기 100kg을 기탁했다.
서정용 대한한돈협회 용인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돼지고기는 이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도움을 받아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1kg씩 전달할 예정이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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