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드라마 '마우스'에 배우 이승기와 이희준이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승기, 이희준 외에도 박주현, 경수진, 안재욱, 김정난, 표지훈이 출연한다.
'신의 선물-14일'을 집필한 최란 작가와 스릴러 멜로극 '이리와 안아줘'를 연출한 최준배 PD가 손을 잡는다.
제작진은 "'tvN표 장르극'의 새 지평을 열 작품을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모았다.
새 드라마 '마우스'는 내년 상반기 선보인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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