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와 함께하는 더 따뜻한 겨울 활동. /사진제공=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물사랑나눔단은 더 따뜻한 겨울 캠페인 목적으로 과천시노인복지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과천사회복지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500만원 상당의 온열찜질매트, 보양식 밀키트 등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물사랑나눔단은 직원들이 매월 급여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되며 저소득층 도시락 배달 봉사,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활동 지원, 사랑의 헌혈 릴레이,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정기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병호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지원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K-water가 되겠다.”고 말했다.

/과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