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심재선)는 DNTbio가 살균제 157개(53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DNTbio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자 살균제 기부에 나섰다.
전달된 살균제는 미추홀구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원식 DNTbio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률이 다시 상승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며 “소독제를 더 많은 분들에게 주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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