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훈 논현신메디칼 원장 아너 가입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심재선)는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145번째 회원으로 신재훈 논현신메디칼의원 원장이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145호 회원 신재훈(60) 아너는 논현신메디칼의원 원장으로 어려운 시절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환원하고자 가입을 결심했다.

가입식에서 그는 “도움을 주신 분들께 보답하고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삶에 동참해주신 신재훈 아너의 가입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인천은 현재 145명이 가입돼 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