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의회 전경./사진제공=의회

여주시의회는 ‘여강 강문화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온라인 의정포럼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여주시의회가 주최하고 ‘여강생태원 기획단’이 주관하며 시민환경연구소 백명수 소장, 두물머리활짝 협동조합 곽정난 이사장, 강천면주민자치위원회 최근필 위원장, ‘여주시의회 한정미 의원,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염형철 대표, ㈔에코피스아시아 임윤정 SDGs교육연구국장, 건축사사무소 선우 우대광 소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시선 의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는 방법을 택하게 됐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강문화 육성방안이 진지하게 논의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의정포럼은 23일 오전 10∼12시 진행될 예정이며, 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