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역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착한가게’ 4곳을 선정해 현판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6개월 이상 나눔에 동참하고 있고 앞으로 2년 동안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한 가게를 착한 가게로 선정해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용인지사, 법무법인 동천, 호림한의원, 서울뿌리치과다.

이들 가게는 협의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이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한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