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뛰어 노는곳입니다. 어른들이 돈 때메 이러쿵 저러쿵 해야 할 곳이 못되는 곳에서까지 아이들이 피해를 보면 되나요? 몇년을 사용 하던 야외시설.. 좋지도 않은 운동장 하나.. 아이들이 즐겁게 놀수 있게 해주면 안되나요...
그게 그렇게 위험한가요??
제발 본인들말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한번만더 생각해주시길..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다소 지나친 처사라고 생각됩니다...
서로서로 조심해야 하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미래가 창창한 아이들의 꿈과 희망조차 막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전하게 예방수칙을 지키고 운동장에서 훈련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들이 이 나라의 미래입니다...
다른곳도 아니고 교육지원청입니다. 안된다고 선을 긋고 지키라고만하지 말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혜를 모아주세요.
운동하는 학생들이 수가 적어 힘이 약해 피해받지않도록 어른들이 먼져 배려해주세요.
야구불모지 파주에서 유일하게 초등야구를 제대로 지도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운동을 향한 아이들의 꿈을 코로나와 바꾸지 말아주세요.
그게 그렇게 위험한가요??
제발 본인들말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한번만더 생각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