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마이다스행복재단이 성남시에 태블릿 PC 314대(시가 1억원 상당)를 맡겼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태블릿 PC를 공동생활가정 아동 30명, 가정위탁 아동 82명, 저소득 조손가정 아동 8명, 저소득 한 부모 가정 아동 194명 등에 전달했다.
학생들은 학교, 학원 등의 비대면 수업 때 태블릿 PC는 활용하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 9월15일 마이다스행복재단과 ‘성남시민을 위한 기부금 지원 사업에 관한 협약’을 했다.
마이다스행복재단은 건설 분야 구조해석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마이다스아이티가 2015년 12월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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