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중구지회(회장 한태규)는 최근 신포국제시장 일대에서 녹색환경만들기 그린스타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구지회는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녹색환경만들기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신포국제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장바구니를 무료로 나눠줌과 동시에 녹색환경의 중요성 및 녹색실천 생활화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한태규 회장은 “미래에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녹색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일회용품을 대신해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등 일상생활에서부터 작은 실천을 생활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