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청 전경./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는 다음 달 3∼5일 시청 별관 2층 홍보홀에서 온∙오프라인 연계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제조, 무역,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등 26개 업체가 참가해 현장 면접 등을 통해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은 안양시 취업박람회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입사 지원서를 제출하거나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박람회 첫날인 3일은 청년층, 4일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한다.

이력서 사진 촬영,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면접 체험 등의 부대 행사도 열린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