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다음 달 3∼5일 시청 별관 2층 홍보홀에서 온∙오프라인 연계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제조, 무역,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등 26개 업체가 참가해 현장 면접 등을 통해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은 안양시 취업박람회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입사 지원서를 제출하거나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박람회 첫날인 3일은 청년층, 4일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한다.
이력서 사진 촬영,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면접 체험 등의 부대 행사도 열린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