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있는 정암교회는 29일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용인시에 기탁했다.

정암교회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싶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