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과 김원희가 새 예능에서 호흡을 맞춘다.
TV조선은 신동엽과 김원희가 새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혼한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출연을 결정했다.
신동엽과 김원희는 이로써 2007년 SBS '헤이헤이헤이'를 함께 진행한 이후 13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우리 이혼했어요' 제작진은 "서로의 속내를 들여다보고 용서와 치유의 시간을 갖는 이혼 부부들을 통해 2020년 우리들의 현실적인 결혼, 그리고 이혼 이야기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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