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북부수협은 27일 수협중앙회 홍진근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신촌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서울 신촌지점은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일원 292㎡ 규모로 개점했다. 이에 따라 경인북부수협은 상호금융 사업을 위한 12곳의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이만식 경인북부수협 조합장은 “이번 신촌지점 오픈으로 조합 사업규모 성장의 동력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영업력을 바탕으로 조합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