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새마을회(지회장 윤경원)는 28일 북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밑반찬 만들기 활동을 했다.
경제적 부담과 거동 불편 등으로 제때 질 좋은 식사를 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소불고기와 메추리알 장조림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날 만든 밑반찬은 관내 12개 동 300여 명의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김신영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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