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새마을회는 28일 동백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홍성구, 부녀회장 탁지은)와 소고기와 밑반찬을 준비해 도시락(70인분)을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설정선 동백1동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참봉사 실천현장에 참여해 무료급식소 봉사를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