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은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와인 50만병을 최대 92% 할인 판매하는 '와인 창고전' 행사를 연다.

28일 백화점측에 따르면 와인 대중화에 따라 가격 대비 질이 좋은 '가성비' 상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진 추세를 반영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3만∼7만원대 와인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각종 스파클링 와인은 균일가로 판매하며 신세계 와인 바이어가 발굴한 단독 상품도 소개한다.

사또 무통 로칠드와 샤또 페트뤼스 등 수백만원대 고가 와인도 나온다.

온라인몰 SSG닷컴에서는 '쓱와인' 전용 코너에서 6병 이상 구매하면 5% 할인 쿠폰을 주는 행사도 한다. SSG닷컴에서 구매한 와인은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