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가 23일 오전 0시 사전예약을 시작한 뒤 10분 만에 1차 물량이 조기 소진됐다.
업계에 따르면 쿠팡, 11번가, 위메프 등에서 23일 시작한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사전예약이 판매 10분 안에 동났다.
이동통신사 공시지원금은 최대 24만원 수준이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출시 당시 공시지원금과 비슷한 규모다. 공시지원금이 가장 높은 곳은 KT로, 요금제별 6만3천∼24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준다. SK텔레콤은 5만3천∼13만8천원, LG유플러스는 8만4천∼22만9천원의 공시지원금이 제공된다.
아이폰12 공시지원금은 아이폰12가 정식 출시되는 30일 최종 확정된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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